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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기아차 광주공장, 해빙기 특별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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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기아자동차 해빙기 안전점검 캠페인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12일 공장에서 해빙기 안전점검 캠페인을 했다. 2018.3.12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제공=연합뉴스] shchon@yna.co.kr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12일 해빙기 특별안전점검 및 재난예방 캠페인을 하고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캠페인에는 정찬민 기아차 광주공장장, 노태율 기아차 노동조합 광주지회장, 김영미 광주지방노동청장, 박남규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이 함께했다.

기아차 등은 캠페인에서 해빙기 재해 발생원인과 주요 재해사례, 해빙기 주요 점검사항을 담은 홍보물과 봄철 근로자들의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실천사항을 담은 홍보물을 직원들에게 나눠주며 안전한 광주공장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기아차 등은 캠페인 효과를 높이고자 기아차 광주공장 2조 근로자들의 출근 시간과 일과를 마치고 퇴근하는 1조 근로자들의 퇴근시간대인 오후 4시 전후로 진행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해빙기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특별안전점검과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더욱 안전한 광주공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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