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관계자는 "사유는 하나은행 채용비리 연루 건으로 보인다"며 "대통령이 사표를 수리해야 하는데 아직 수리를 안 한 상황으로 안다"고 했다. 그는 "따로 최 원장이 입장을 밝히진 않을 거고, 별도의 보도자료만 작성 배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투데이/박규준 기자(abc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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