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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육시리, 프랜차이즈 전문디자이너와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디자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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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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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고기집 프랜차이즈 ‘육시리’가 최근 전문디자이너와 현직 아티스트의 콜라보로 탄생한 디자인을 공개했다.

밥맛 나는 고깃집 '육시리'는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에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를 더해 아티스트의 감성을 담은 삼겹살 전문점이다.

실제로 자유분방함(Free)과 프리미엄(Premium)을 합친 ’FREEMIUM’은 이들이 추구하는 방향성을 그대로 담아낸 키워드로, 기존 고깃집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과감한 디자인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육시리의 디자인 원칙은 앞서 말한 프리미엄(FREEMIUM)을 키워드로 하여 타 브랜드가 시도하지 않았으면서도 고깃집 브랜드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신선한 이미지를 연출해내는 것이다. 점포별 상권 특성에 맞게 변형하여 활용하기도 한다.

육시리 김원빈 대표는 “고깃집의 기본인 고기와 음식의 맛은 고객들이 먹어보면 바로 알지만 디자인은 관심을 갖고 보지 않으면 기억에 남기가 쉽지 않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은 고깃집 분위기와 브랜드 톤앤매너를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아티스트와 전문디자이너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우리만의 색깔을 자연스럽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육시리는 간편한 운영매뉴얼 구축으로 초보 신규창업자도 쉽게 창업이 가능하다. 현재 인천 석남점, 서울 구의점, 구월로데오점, 구월 중앙점, 부평 직영점, 등 11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다가오는 3월 중에는 서울 방이점 오픈 예정이다.

육시리 창업 관련 자세한 내용 문의는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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