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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충주시시설공단 계명산휴양림 치유와 힐링 장소로 각광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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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계명산치유센터 정문 (사진=충주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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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산치유센터 정문 (사진=충주시설공단)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계명산자연휴양림 "치유의 숲"은 충북 충주 호수로에 위치하고 있어 경관이 수려하고 산림자원이 풍부해 치유와 힐링에 최적의 장소로 각광 받을 전망이다.

충주시시설공단에 따르면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 "치유센터"는 2017년 완공 후 각종행사와 시연회를 개최해 사전점검을 마쳤으며, 산림치유지도사의 안내로 전문적이고 다양한 숲 치유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자연이 주는 혜택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치유센터 프로그램은 분석기기를 이용해 건강 체크 실시 후 숲길걷기, 족욕, 탄소 방 체험 등 오전 2타임, 오후 3타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치유의 숲 운영을 맡고 있는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채홍국)은 "치유의 숲을 찾는 모든 시민이 각종 질환뿐만 아니라 생활에 지친 마음까지 치유되고 새로운 활력을 충전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치유의 숲 프로그램은 3~11월까지 운영하며, 참가비는 시간당 5000원으로 가벼운 숲길 체험 복장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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