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방호 희망노트사 대표는 “리콜 판정을 받은 제품은 다이소 매장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24색 색연필(2단 케이스) 단 한 개의 제품”이며 “12색 16색, 24색(1단 케이스) 등 다른 제품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더불어 “색연필 내용물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제품 케이스의 플라스틱 뚜껑(연질 플라스틱 투명)에서만 기준치 초과의 카드늄 및 가소제가 검출된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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