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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 양서면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세미원에서 천연기념물 201-2호인 '큰고니'가 노닐고 있다.
세미원에 따르면 최근부터 200여마리의 큰고니가 세미원을 비롯해 사랑의 연못 일대에서 떼를 지어 지내고 있다.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하는 큰고니는 대형 겨울 물새로, 흔히 '백조'라고 불린다. 1968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고, 2012년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호수와 늪, 하천 등에서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무리는 암수와 새끼들의 가족 군으로 구성된다.
(양평)임봉재 기자 bansug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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