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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양천구 취업영어 원어민 강의 15명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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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4월3일까지 4주 완성 과정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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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청년 취업준비 과정을 지원하고자 원어민 강사로 구성된 '일자리 카페 취업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13일부터 4월3일까지 오후 7시30분~9시30분 목동 피치스터디 카페에서 주 1회 4주 완성 과정으로 진행한다. 영어면접, 토론, 프레젠테이션을 강의한다.

강의를 희망하는 만 18~39세 청년은 13일 오후 6시까지 양천구청 홈페이지(www.yangcheon.go.kr)의 '통합예약 > 기타예약 > 양천구일자리카페'에서 신청하면 된다. 15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양천구는 청년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취업상담, 소그룹멘토링, 취업특강부터 스터디룸 무료 대여까지 취업준비에 필요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일자리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총 2개의 일자리카페(피치스터디카페,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희망카페2호점)를 운영하고 있다. 2016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총 86회 396명에게 취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2620-4829)로 문의하면 된다.

손인숙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unoo5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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