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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이승석 기자】 NH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SNS 홍보단은 농협은행에 대한 넘치는 열정과 소셜미디어에 강한 입사 3년차 이내 새내기 직원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김진영 계장은 “SNS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NH농협은행이 2030세대의 역동적인 대표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장근 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장은 “SNS홍보단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넓히겠다”며 “사회공헌 활동과 다양하고 유익한 금융정보를 알려 도민과 농업인에게 더욱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press@fnnews.com 이승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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