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습당한 시리아 동구타 참상 |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은 13∼14일 오후 7시 전국 5개 도시에서 시리아 내전 중단을 촉구하는 촛불을 든다고 12일 밝혔다.
13일 서울 덕수궁 앞 대한문, 대구 동성로, 부산 광안리, 14일 대전 대전역, 전주 한옥마을이 예정 장소다.
이 단체는 "오는 15일이 시리아 내전 7년째 되는 날"이라며 "전쟁과 폭격으로 고통받는 시리아 아동의 참혹한 상황을 알리고 내전의 종식을 기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리아는 2011년 3월 15일부터 내전을 겪고 있으며 어린이를 겨냥한 성범죄, 납치 등이 성행하고 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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