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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더클래스 효성,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스쿨존 관심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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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제공 = 더클래스 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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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3월 한 달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12일 더클래스 효성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회사의 사회공헌활동인 ‘퓨처 위드 더클래스 효성(Future with The Class Hyosung)의 일환이다. 어린이 보호구역인 스쿨존 진입 시 제한속도 30km/h 이하를 준수하자는 의미의 ’스쿨존 제한속도 책가방 덮개‘를 제작해 배포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 강남대로 전시장을 비롯해 분당 정자·송파·안양 평촌·청주·천안·구리·용인 수지·스타필드 하남 등 더클래스 효성의 9개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 중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책가방 덮개와 어린이 황사 마스크 세트를 증정한다.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대표이사는 “자동차를 판매하는 기업으로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은 책임이자 의무”라며 “작은 캠페인 활동이지만 이를 통해 안전 운전을 생활화하고 우리 사회가 이 문제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규정을 준수하는 사회가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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