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3 (일)

제천 신원아침도시 더 퍼스트, 아파트 조합원 충원 ‘안심보장제’ 시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비즈

사진=제천 신원아침도시 더 퍼스트



천남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신원종합개발㈜이 시공하는 ‘제천 신원아침도시 더 퍼스트’가 안심보장제를 실시하며 조합원을 충원하고 있다.

충북 제천시 천남동에 위치한 제천 신원아침도시 더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대 25층, 5개 동, 전용 59~84㎡, 총 492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아파트다. 세부 타입을 살펴보면 ▲59㎡ 81가구 ▲76㎡A 76가구 ▲76㎡B 143가구 ▲84㎡A 148가구 ▲84㎡B 4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제천 신원아침도시 더 퍼스트는 지역주택조합원을 충원하면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제자산신탁에서 자금 관리를 하며, 조합원을 위한 안심보장제를 실시한다.

안심보장제를 살펴보면 우선 아파트 공급금액이 최종 확정된 만큼 차후 추가로 내야 하는 분담금이 없다. 또한, 발코니 확장은 무상으로 제공되며, 중도금 역시 무이자 조건이 적용된다. 마지막으로, 소유권(보존) 이전등기비용, 취득세 등 보존등기비도 지원되면서 다방면으로 조합원의 부담을 대폭 낮췄다.

분양 관계자는 “제천 신원아침도시 더 퍼스트는 안심보장제를 통해 지역조택조합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조합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다양한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인 만큼, 제천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천 신원아침도시 더 퍼스트는 제천시 내 최대 주거지인 하소동 생활권에서도 제천시청 바로 옆에 위치한다. 또한 영서동주민센터, 제천경찰서 등도 인접해 편리하게 행정 업무를 볼 수 있다.

생활 인프라 또한 장점이다. 롯데마트, 메가박스, 제천서울병원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제천산업단지 역시 차량 10분 거리 내에 위치해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개교 108년 역사를 가진 동명초가 바로 옆에 위치해 길을 건널 필요 없이 자녀 등·하교가 가능하다. 공립유치원인 의림유치원도 500m 거리에 불과하며, 제천중·의림여중·제천여고 등도 인접하다.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한 제천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며, 중앙선 제천역, 제천버스터미널도 생활권 내에 위치한다. 올해 말 개통 예정인 원주~제천 복선전철사업이 마무리되면 제천역에서 서울 청량리역까지 1시간 20분대로 도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 위치한다.

콘텐츠부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