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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Ent.는 오는 5월 개최되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서울 콘서트가 모두 매진됐다고 12일 밝혔다.
트와이스의 두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 의 서울 공연은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를 앞두고 지난 5일 팬클럽 'Candy', 7일 팬클럽 'Jelly', 9일에는 일반 예매 오픈을 개시했는데 3회 1만 8000석의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
한편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5월 26일과 27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6월 2일과 3일 오사카 성 홀에서 총 4회로 공연을 개최한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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