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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아우디코리아, 'iF 디자인 어워드 2018'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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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제공 = 아우디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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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아우디코리아는 지난해 진행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Vol. 6’가 ‘iF 디자인 어워드 2018’ 커뮤니케이션 부문 이벤트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아우디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한 컬쳐 프로젝트다. 아우디는 유니버설뮤직의 세계적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Blue Note)’와의 협약을 통해 2014년부터 새로운 형태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vol. 6는 ‘모던 빈티지’를 콘셉트로 장소는 물론 공간 디자인과 구성, 초대장, 재즈 아티스트인 ‘빈티지 트러블(Vintage Trouble)의 공연까지 일관된 느낌을 주도록 기획됐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과 업계 선도적인 마케팅 활동, 수준 높은 세일즈 서비스와 A/S 서비스로 ‘아우디를 소유하는 기쁨’을 전달하고 고객 감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53년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마케팅 컨설팅 회사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사(International Forum Design)가 수여하는 상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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