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문재인 키드 인재영입 7호 인사로 알려져
양향자(사진=연합뉴스 제공) |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광주시장에 도전하는 양향자 최고위원은 광주여상 출신으로 삼성전자 상무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평가받는다.
더욱이 양향자 최고위원은 지난 2016년 문재인 민주당 대표의 인재 영입 7호 인사로 정치권에 입문한 바 있어 ‘문재인 키드’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한편 양향자 최고위원은 12일 광주시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전략공천설에 거리를 두고자 “정정당당한 경선을 원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날 양향자 최고위원은 “광주는 전략공천에 대해 트라우마가 있는 곳”이라며 “정정당당한 경선을 원하며 그렇기 이기고 당선해야만 시정운영도 정상적으로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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