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전문 기업 카도카와는 소설가 카도노 코우헤이(上遠野 浩平) 대표작 '부기팝은 웃지 않는다'를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다고 10일(현지시각) 밝혔다.
애니메이션은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되며, 소녀의 마음 속에 존재하는 또 다른 인격 '부기팝'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소설가 카도노는 자신의 데뷔작인 '부기팝은 웃지 않는다'로 1997년 전격게임소설 대상을 받은 바 있다.
2018년 방영될 애니메이션 '부기팝은 웃지 않는다'는 TV 애니메이션 '원펀맨'을 만든 나쯔메 신고(夏目 真悟)가 감독을 맡았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 매드하우스가 담당한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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