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2 (토)

이유영 “故 김주혁, 여전히 그립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배우 이유영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이유영이 연인이었던 고 김주혁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놨다.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나를 기억해’에 이한욱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유영, 김희원이 참석했다.

이날 이유영은 고 김주혁에 대해 “여전히 그립다. 따뜻하게 항상 응원해주는 분이셔서 지금도 어디선가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실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마음 간직하면서 열심히 배우 생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집에서 혼자 시간을 많이 보냈다. 이제 작품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쁘게 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유영과 공개 열애 중이었던 고 김주혁은 지난해 10월30일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