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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올 뉴 K3' 1호차 前 미술교사 여성고객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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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정은욱씨와 딸인 진영주 양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기아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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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6년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판매되는 올 뉴 K3 1호차 주인공으로 미술교사 출신의 여성 고객이 선정됐다.

기아자동차는 12일 브랜드 체험관 '비트 360(서울 압구정)'에서 정은욱(43)씨에게 올 뉴 K3 1호차를 전달했다.

기아차는 미술교사로 일한 바 있는 정은욱씨가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올 뉴 K3 이미지와 어울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전달된 1호차는 세련미가 강조된 런웨이 레드 색상의 노블레스 트림이다. 운전자 주의 경고(DAW)가 탑재된 드라이브 와이즈, 인공지능 기반의 UVO 내비게이션, 17인치 알로이 휠이 선택 사양으로 추가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현재 일일 계약대수에 비춰보면 올해 판매목표 5만대는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기아차는 서울 현대 디큐브씨티,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롯데아울렛 광교점, 충북 지웰시티몰, 부산 서면 NC백화점 등에서 올 뉴 K3 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haezung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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