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2 (토)

신세계 센텀시티, 란제리 중심의 스타일 편집매장 '엘라코닉' 오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신세계 센텀시티는 최근 백화점 4층에 'ELLACONIC 엘라코닉'을 새롭게 오픈했다/제공=신세계 센텀시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최근 백화점 4층에 'ELLACONIC 엘라코닉'을 새롭게 오픈했다/제공=신세계 센텀시티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는 최근 백화점 4층에 'ELLACONIC 엘라코닉'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엘라코닉'은 신세계가 셀렉한 국내외 다양한 란제리와 이지웨어, 악세서리 등 을 만나볼 수 있는 란제리 중심의 스타일 편집매장이다.

여성을 뜻하는 인칭대명사 'ELLE'과 간결함을 뜻하는 'LACONIQUE'이 더해진 합성어로 여성을 위한 심플하면서 본질적인 가치를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있다.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신세계가 직접 참여한 자체브랜드 '언컷'을 비롯해 온라인에서 큰인기를 끌고있는 국내 란제리 브랜드,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수입 란제리 브랜드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여성들의 감성을 채워줄 공간으로 꾸몄다.

한국 여성의 핏에 맞게 국내 기술로 제작된 '언컷'은 편안한 착용감을 중점을 두고 브라 전 상품에 와이어를 없애 제작했으며, 아토피둥 예민성 피부에 수딩효과가 있는 기능성 콜라겐 심리스를 최초 개발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 1959년 몬트리올에서 처음 시작돼 60여 년 이상 이어온 캐나다 란제리 브랜드 '블러시', 유기농코튼을 사용을 원칙으로 친환경 주의를 고집하는 캘리포니아 브랜드 '얼터네이티브', 여성스러운 패턴(꽃무늬) 컬러감이 특징인 국내브랜드 '프렌치엘', 작은가슴으로 고민하는 고객을위한 볼륨브라전문 국내브랜드 '투핏' 등 20여개의 브랜드의 다양한 스타일의 란제리를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엘라코닉'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8만원 이상 구매 시 고농축 란제리 전용 세제 트래블 세트를 증정(50개한정)한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