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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 대전상의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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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에 당선된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대전=뉴스1) 주기철 기자©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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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이 제23대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됐다.

대전상공회의소는 12일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제23대 대전상의 의원 10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회장 투표를 실시,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과 최상권 ㈜신우산업 회장이 후보로 출마한 가운데 투표권이 있는 108명 의원 전원이 투표를 한 결과, 61표를 획득한 정성욱 후보가 47표를 얻은 최상권 후보를 제치고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정성욱 회장당선자는 5인의 전형위원회를 구성해 유재욱(오성철강)·정태희(삼진정밀)·이인영(한온시스템)·이승찬(계룡건설산업)·정상희(삼주외식산업)·성열구(대청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 6인을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한편, 감사 2인, 상임의원 25인 등 33명의 의원들을 제23대 임원으로 선출했다. 박희원 제22대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선임됐다.

제23대 회장으로 당선된 정 회장과 임원진은 13일부터 2021년 3월 12일까지 3년간 공식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pcs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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