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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안전손수건 단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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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국민안전교육관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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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민안전교육관리협회) (서울=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 지난 10일 소방관의 애환을 담은 연극 ‘골든타임’은 사단법인 국민안전교육관리사협회로부터 감사패와 안전손수건 기부를 받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조희연 교육감이 안전 손수건을 가슴에 꽂고 축사를 통해 "그 동안 학생들 누구나가 쉽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학교에 공연장을 설립할 수 있도록 예산도 지원하고 각종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활성화을 위한 예산도 지원했다"며, "학교 안전문화 확산과 정책을 위해 국민안전교육관리사협회와 같은 단체나 문화예술계 등 단체와 공동의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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