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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한국당 김동순 김해시장 예비후보, 공명선거 협약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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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김동순 선거사무소) 자유한국당 김동순(가운데) 김해시장 예비후보가 12일 오전 10시 30분 김해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6.13 김해시장 선거 여야 예비후보에게 공명선거 실천 협약을 제안하고 있다.


(사진제공=김동순 선거사무소) 자유한국당 김동순(가운데) 김해시장 예비후보가 12일 오전 10시 30분 김해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6.13 김해시장 선거 여야 예비후보에게 공명선거 실천 협약을 제안하고 있다. (김해=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자유한국당 김동순 김해시장 예비후보가 12일 6.13 김해시장 선거 여야 예비후보에게 공명선거 실천 협약을 제안했다.

김동순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김해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지방선거만큼은 금품선거, 근거 없는 음해와 비방 등 후진적이고 저질 정치공세 등이 사라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김해시 발전을 위해 출마한 여야 후보 모두는 가야왕도 김해시 품위를 위해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공적으로 약속한 것과 하지 않은 것은 하늘과 땅의 차이로 법적문제는 차치하고, 깨끗한 선거야말로 주인이자 유권자인 시민들에 대한 기본 예의"라며 "김해시 선관위 주관으로 공명선거 실천 협약식을 가질 것"을 제안했다.

그는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문화의 정착을 통해 지역화합을 도모하고, 선거를 축제로 승화 시킬 수 있는 김해시를 바란다면 기꺼이 응하리라 생각한다"며 "제안에 공감하고 동참 의지가 있는 후보는 이번 주까지 연락을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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