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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파인인사이트, 화상치료 상담 앱 '위피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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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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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베스티안병원 계열사인 파인인사이트는 화재로 생긴 상처에 대해 치료가 필요한지, 어떤 흉터가 남는지 예측해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 '위피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위피아스 앱은 환자들이 화상을 입은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올리면 의사들이 상태를 판단해 답변해준다. 또 화상사고 응급치료법과 대처법, 예방법같은 정보를 제공한다. 이 앱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환자들이 올린 화상사진을 분석하고 흉터가 남을지 예측해 알려주는 기능을 탑재했다.

신현경 파인인사이트 대표는 "화상은 초기 치료가 중요하지만 상태에 따라 당장 병원에 갈지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일반가정, 군부대 등에서 사용하기 편하도록 제품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위피아스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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