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맞이 대 청결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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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대 청결 운동 (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이 '새봄맞이 대 청결 운동'을 추진,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한다.
군은 동절기 내 생활주변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정비해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의 슬로건에 걸맞은 깨끗한 관광도시로서 성공적인 운영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12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환경정비는 도로, 주택가, 상가주변, 공터, 하천, 관광지 등 다수의 시민들이 찾는 장소를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및 잡목 초 정리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를 비롯해 환경 서포터즈 운영, 우유팩 수거, 화장지 및 폐건전지 교환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화군 관계자는 "대 청결 운동을 통해 깨끗한 관광도시 이미지 구축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청정강화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생활폐기물 감량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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