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시작한 삼성드림클래스는 교육 여건이 부족한 중학생에게 대학생 강사가 학습을 지원하는 교육 사회공헌 사업이다.
주중교실은 대학생 강사가 중학교를 찾아가 방과 후 보충 학습을 지도하며 대도시 위주로 진행된다. 대학생 강사가 매일 찾아가기 어려운 중소도시에서는 주말교실이 운영된다.
이번 주중,주말교실은 2019년 2월까지 운영되며, 1650명의 대학생 강사가 참여한다.
지난 7년간 삼성드림클래스에는 중학생 6만5000명, 대학생 1만8000명이 참여했다.
IT조선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