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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광명시, 유니세프 아동친화 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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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광명시가 최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선정됐다. 사진제공=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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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아시아투데이 최제영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선정됐다. 12일 광명시에 따르면 시는 2015년 7월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한 이래 아동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후 유니세프 심의를 거쳐 이번에 전국에서 24번째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받았다.

광명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아동의 목소리를 존중하는 도시 △아동이 원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도시 △안심하고 생활하도록 보살피는 도시를 목표로 22가지 핵심 전략과제를 선정 추진하고 있다.

한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해 모든 아동들의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고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는 지방정부를 유니세프에서 인증한 도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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