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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울산시, 스마트 소비자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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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울산시 청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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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청사 모습 (울산=국제뉴스) 박운보 기자 = 울산시는 오는 29일부터 스마트 소비자아카데미 강좌를 개강한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 소비자아카데미’는 지난 2016년부터 개설된 시민 대상 무료강좌로 지난해까지 8차 강좌까지 진행됐다. 올해에는 29일을 시작으로 6월, 9월, 12월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9차 소비자아카데미 강좌에서는 '알기 쉬운 소비자피해 해결법'이라는 제목으로 소비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소비자 문제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강사는 한국소비자원 공채 1기 출신으로 한국소비자원과 경남도청 소비자보호센터에서 재직하다가 현재는 1372소비자상담센터 상담슈퍼바이저로 소비자상담의 일선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호걸 실장이다.

첫 강좌는 시청 인근 전통시장지원센터(남구 중앙로 213번길 14) 4층 교육장에서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수강 희망자는 25일까지 울산시 소비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8차례의 스마트 소비자아카데미 강좌를 운영하여 소비생활법률, 보험 상식, 자동차 상식, 생활화학제품, 소비트렌드, 4차 산업 혁명과 소비자 문제 등 다양한 주제로 강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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