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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세븐일레븐, 게장 이어 '연어장' 도시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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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인기 수산물 중 하나인 연어를 활용해 '밥도둑 연어장'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연어의 대중화와 함께 선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덮밥, 샐러드, 초밥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연어장을 선보이게 됐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밥도둑 연어장은 가쓰오부시로 깊고 풍부한 맛을 낸 간장 소스에 양파, 고추 등을 함께 넣어 매콤한 맛을 더했으며 슬라이스 연어를 담아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감칠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또 생고추냉이를 함께 동봉해 기호에 따라 얹어 먹거나 간장 소스에 풀어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임이선 세븐일레븐 냉장식품 담당 상품기획자(MD)는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었던 메뉴를 집 앞 편의점에서 간편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만큼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j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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