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 3.35% 하락 마감 |
【베이징=신화/뉴시스】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2일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6% 오른 3319.21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64% 상승한 1만1266.3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84% 오른 1872.03으로 출발했다.
전 거래일 증시는 한반도 긴장 완화에 대한 기대와 이날 발표된 소비지표 호조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57% 상승한 3307.17로 마감했다.
한편 상승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53분(현지시간)께 3319.46을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인공지능, 5G, 빅데이터,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설립 10년 내 미상장 기업) 테마주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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