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사 © News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원주=뉴스1) 노정은 기자 =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인력 양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은 세무사무원 양성과정, 영양급식전문가 양성과정, 결혼이민 여성을 위한 여행상품 전문가 양성과정, 피지컬 코딩강사 양성과정 등 4개 과정이며 교육기간은 5월2일~6월11일까지다.
모집인원은 각 교육마다 20명씩 총 80명이며 다음달 19일까지 교육대상자를 모집하고 4월25일 훈련 대상자를 최종 발표한다.
교육 희망자는 원주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 모집공고를 참고해 첨부파일을 작성한 후 원주새일센터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센터관계자는 “향후 직업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일자리협력망을 통해 취·창업 및 사후관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취업 및 고용유지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직업능력개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nohjun26@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