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 축제에는 봄의 전령 튤립은 물론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총 110종 120만 송이의 봄꽃이 나온다.
에버랜드는 램프의 불꽃을 연상시키는 '알라딘' 등 희귀 튤립 품종도 축제 기간에 선보인다.
에버랜드는 매일 3~5회씩 '꽃의 요정' 등 봄 테마 캐릭터 연기자 20명이 출연하는 공연을 진행한다. 30일부터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등 거리 공연도 개최할 예정이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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