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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에버랜드, 16일부터 튤립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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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16일부터 4월 29일까지 봄 서막을 알리는 '튤립 축제'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IT조선

튤립 축제에는 봄의 전령 튤립은 물론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총 110종 120만 송이의 봄꽃이 나온다.

에버랜드는 램프의 불꽃을 연상시키는 '알라딘' 등 희귀 튤립 품종도 축제 기간에 선보인다.

에버랜드는 매일 3~5회씩 '꽃의 요정' 등 봄 테마 캐릭터 연기자 20명이 출연하는 공연을 진행한다. 30일부터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등 거리 공연도 개최할 예정이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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