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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바른미래당 경북도당 개편, 6·13선거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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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8.3.12/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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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안동=뉴스1) 정지훈 기자 = 미래당 경북도당은 13일 포항 티파니웨딩홀에서 6·13 지방선거의 필승을 다지는 개편대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합당 이후 경북에서의 첫 공식행사인 이 대회에는 유승민 공동대표, 안철수 전 대표 등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경북도당은 이날 권오을·채이배 공동위원장과 13개 지역위원장을 추인하는 등 도당 조직 인준을 마치고 본격적인 6·13 선거체제에 들어간다.

경북도당은 공석이거나 단독위원장 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 공동지역위원장 체제로 지방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미래당 경북도당 관계자는 "현재 경북지역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출마자들이 등록을 하고 있다. 출마 희망자 모집과 인재 영입 홍보를 강화하는 등 공격적이고 활발하게 선거체제로 전환 중"이라고 말했다.
daegu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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