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대표는 예스티 약 5억원에 해당하는 주식 2만3928주를 매수 장 대표와 특별관계자를 포함한 주식 등의 보유 비율을 27.06%로 높였다고 이날 공시했다. 장 대표는 시장 추이를 보며 추가적으로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스티 관계자는 "주주구조 안정화뿐 아니라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을 통해 주주 가치를 높이려는 의지가 반영된 매수"라고 설명했다.
예스티는 지난해 매출액 1504억원, 영업이익 15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85.4%, 421.2% 증가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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