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9 (수)

차움, 5대 원장에 김진용 박사 선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미래형 병원 차움은 5대 원장에 김진용<사진> 박사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원장은 고려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취득, 이후 존스홉킨스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하버드의대 소화기내과 연구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및 국제 담당 교육수련부 실차장을 역임했다.

김 원장은 고대구로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에서 약 11년간 대학교수 생활을 지낸 후 세계적인 제약업체 존슨앤존슨에서 인도·필리핀·호주 등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총괄하는 임상의학부 상무, 한국 노바티스 임상의학부 총책임자 역할인 전무를 역임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차움의 글로벌화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김 원장은 “차움은 국내를 넘어 해외 의료계에서도 벤치마킹 하고자 하는 차세대 의료서비스의 혁신 모델”이라며 “병원과 대학, 글로벌 기업에서 쌓은 경험을 살려 차움이 의료 한류를 선도하는 글로벌 미래형 병원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