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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경북대병원 재활병원, 13일 기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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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경북대학교 경북권역 재활병원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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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아시아투데이 천재필 기자 = 경북대병원은 오는 13일 오후 2시 경북권역 재활병원 기공식을 경산시 평산동(산1번지) 현장 부지에서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경북지역에서 최초로 개원하는 경북대 경북권역 재활병원은 2015년 경북도 경산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경산시 평산동에 대지 2만6472㎡, 건축연면적 1만4478㎡, 150병상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병원은 경북대병원에서 위탁 운영한다.

내년 12월 개원할 예정으로 뇌졸중 및 뇌손상 재활 클리닉, 척수손상재활센터, 근골격계재활센터, 장애인보장구센터, 소아재활센터 등을 운영해 지역사회의 의료복지 증진과 재활의료기관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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