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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에어서울·에어부산 항공권 행사…도야마 무료·후쿠오카 5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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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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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에어서울이 일본 도야마 노선 항공권 1000매를 무료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항공권은 13일 오후 2시부터 19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도야마는 일본의 북알프스로 불릴 만큼 겨울 설경이 특히 아름다운 도시다. 높이 15m에 달하는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의 설벽이 장관을 이룬다.

여행 기간은 26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소비자는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 4만7400원이다. 항공운임이 0원인 만큼 위탁 수하물 제한이 있다고 에어서울은 밝혔다.

같은 기간 시즈오카·히로시마·보라카이(칼리보)·홍콩 노선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편도 기준 시즈오카·히로시마 1만원(왕복 6만7400원), 보라카이 3만원(왕복 12만400원), 홍콩 3만원(왕복 15만900원)부터다.

에어부산은 14일 오전 11시부터 21일까지 봄맞이 일본 노선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부산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전 일본 노선 대상으로, 탑승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편도 기준 부산~후쿠오카 5만800원, 대구~후쿠오카· 부산 및 대구~오사카 7만800원, 부산 및 대구~도쿄 8만800원, 대구~삿포로 9만7300원, 부산~삿포로 10만7300원부터 판매한다. 특히 부산~후쿠오카 노선은 특가 항공권으로 왕복 구매 시 8만8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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