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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포항 천연가스 화재 1년 지났지만 아직도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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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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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12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동 폐철도공원 불의 정원에서 천연가스가 활활 타오르고 있다.지난해 3월 8일 공원 관수로 사용할 지하수를 찾기 위해 지하 210m지점을 굴착하던 중 굴착기 마찰열에 천연가스가 폭발하면서 발생한 후 1년이 넘도록 꺼지지 않고 있다.포항시는 천연가스 화재 현장을 관광상품으로 활용하기 위해 불의 정원으로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2018.3.12/뉴스1
choi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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