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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아우디코리아, ‘iF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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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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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해 진행한 문화 프로젝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Vol. 6'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8(iF Design Award 2018) 커뮤니케이션 부문 이벤트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54개 국가에서 6402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아우디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려는 목적에서 시작된 컬쳐 프로젝트로, 아우디와 유니버설 뮤직의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와의 협약을 통해 2014년부터 재즈와 클럽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vol. 6’는 모던 빈티지라는 콘셉트로 공간 디자인 및 구성, 초대장,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인 ‘빈티지 트러블(Vintage Trouble)’의 공연까지 일관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아우디 코리아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 업계 선도적인 마케팅 활동, 수준 높은 세일즈 서비스와 A/S 서비스로 ‘아우디를 소유하는 기쁨’을 전달하고 고객 감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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