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기타,국세환급 등) 2.4조, 국고채 한은직매입 0.7조, 현송 0.1조원이다. 공자기금환수 2.0조, 세입(원천세 등) 0.4조원 등은 지준 감소요인이다.
이에 따라 지준 증가 요인이 소폭 우위를 보여 당일 지준은 0.7조원 가량 잉여될 것으로 추산된다. 적수는 11.1조원 가량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복지,교육,국세환급 등) 1.7조, 국고채만기 및 이자 9.4조, 통안채만기(1년) 2.5조, 현송 0.4조, 자금조정예금만기 0.27조원 등이었다.
전날 지준 감소요인은 국고여유자금환수 1.5조, 국고채만기 한은보유분 0.7조, 세입(기타 등) 0.3조, 자금조정예금 0.4조원 등이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당일 지준은 소폭 플러스로 전환되겠지만 원천세 납부를 앞두고 일부은행 중심으로 차입 수요가 꾸준 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레포 쪽에선 공자기금 환수 등으로 운용사 및 은행신탁 매수자금이 소폭 감소하겠지만 은행권 매수세 등이 꾸준해 무난한 수급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전일 콜금리는 1.490%, 익일물 거래량은 16조4055억원이었다.
kmkim@fnnews.com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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