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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에어서울, 日도야마 '공짜항공권' 1000매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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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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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은 인천~도야마 노선을 대상으로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19일까지 ‘공짜 항공권’ 1000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여행 기간은 26일부터 6월30일까지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을 통해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 등 본인 부담액은 왕복 총액 기준 4만7400원이다.

이번 공짜 프로모션과 함께 같은 기간 일본 시즈오카, 히로시마, 보라카이(칼리보), 홍콩 노선 깜짝 특가 이벤트도 실시한다.

편도 운임 기준 시즈오카, 히로시마 1만원(왕복 총액 6만7400원), 보라카이 3만원(왕복 총액 12만400원), 홍콩 3만원(왕복 총액 15만900원)부터다.

햔편, 도야마는 일본의 북알프스로 불릴 만큼 겨울 설경이 특히 아름다운 도시로, 특히 높이 15m에 달하는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의 거대한 설벽이 장관을 이룬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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