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는 오늘 충남도청을 시작으로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중 올해 점검대상 2,022개 기관에 대해 예방교육 운영실태, 사건 조치결과, 재발방지대책 수립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미투 운동으로 드러난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해서는 공공부문부터 앞장서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여가부는 공공기관의 성희롱·성폭력 실태와 기관 내 사건처리 시스템 작동 등 현황을 파악하고 재발방지대책 수립 등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