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억원이 순유출됐다.
346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50억원이 환매로 이탈했다.
코스피가 30포인트 넘게 오르며 일부 차익 실현 매물이 나왔으나 순유출 규모는 전날(11억원)보다 줄었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226억원이 들어오며 13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를 이어갔다.
수시 입출금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천465억원이 들어왔다.
MMF 설정액은 119조7천710억원, 순자산은 120조5천130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hyunmin62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