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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전북사건사고] 주말 안타까운 사망자 많아…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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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라북도는 3월11일과 12일, 7건의 화재와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 해 6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에 대한 주요내용은,

11일 오전 6시56분 쯤, 김제시 금구면 대화리 도로에서 주행 중인 시내버스와 오토바이가 충돌 해 오토바이 운전자 백모씨(남,66)가 사망, 전주예수병원으로 이송됐다.

오전 11시39분 쯤,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리에서 바지선 위에서 작업 중 물에 빠져 이모씨(남,64)가 사망, 군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오후 8시39분 쯤, 익산시 왕궁면 쌍제리 봉암저수지에서 저수지에 사람이 빠졌다고 주민이 신고 해 현장에 출동 했으나 사망, 원광대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오후 6시53분 쯤, 순창군 동계면 동심리 모 마을에서 5톤 트럭(굴삭기 적재)이 전도된 상태로 발견 돼 운전자 황모씨(남,43)외 1명이 사망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11일 오전 8시7분 쯤, 무주군 적상면 포내리 무주호에서 운전자 이모씨(남,28/광주)가 원인 미상으로 주행 중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 돼 현장출동에 수색했으나 미 발견, 12일 오전 8시30분 부터 수색을 재게 할 예정이다.

12일 오전 3시53분 쯤, 전주시 서신동 마전교사거리에서 SUV차량과 승용차가 충돌 후 SUV차량이 전복 돼 SUV 운전자 오모씨(여,30)외 1명이 부상을 입고, 전북대병원 등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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