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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한국 대표팀이 예선 B조에서 1위를 차지했다.
11일 한국 남자 대표팀은 강릉 아이스하키센터에서 열린 아이스하키 B조 예선 2차전에서 체코와 연장전 끝에 승리를 차지했다.
한국 대표팀은 일본과의 1차전에서도 4대 1로 승리를 차지해 2연승을 달성했고, 예선 B조 1위에 올랐다.
한편, 한국은 오는 13일 세계 랭킹 2위인 미국과 세 번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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