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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미운 우리 새끼' 윤정수, 생일 파티에서 탄산파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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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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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윤정수의 생일 파티가 탄산 파티가 됐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과 김숙이 윤정수의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이날 김숙과 박수홍은 탄산으로 하트 문양이 드러나는 탑을 쌓았다. 박수홍은 윤정수에게 "다이어트 하느라 못 먹었던 다이어트 콜라다"라고 소리쳤고 윤정수는 오랜만에 맛보는 탄산에 환호했다.

이후 저녁을 먹던 도중 윤정수가 탄산으로 만들어진 탑을 건드렸다. 탑이 무너지면서 캔이 터져고 탄산이 흘러나왔다.

박수홍은 "내가 안 했어"라며 윤정수의 눈치를 봤고, 윤정수는 엉망진창이 된 바닥을 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박수홍, 윤정수, 김숙은 음료가 계속 흐르자 터진 캔을 찾아 나섰다. 그러나 이내 윤정수는 "이 중에 뭐가 터진 건지 모르겠다"고 좌절했다.

press@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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