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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라이브' 배성우, 경찰서장 폭행 "무슨 짓을 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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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tvN '라이브'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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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라이브'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라이브' 배성우가 경찰 서장을 폭행했다.

11일 방송된 tvN '라이브'에서는 오양촌(배성우 분)이 억울함에 경찰서장을 폭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양촌은 살인범을 검거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자살하려는 사람을 발견했다. 이에 오양촌은 바다에 뛰어들어 사람을 구했지만 자신이 물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이를 발견한 동료 경찰(강신일 분)이 바다에 뛰어들어 오양촌을 구했지만, 결국 죽음을 맞이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언론은 바다에 뛰어든 음주 경찰을 구하기 위해 동료 경찰이 죽었다고 보도했다. 경찰 서장 역시 대국민 사과를 발표하며 해당 음주 경찰에 대해 엄정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오양촌은 경찰서장의 얼굴에 주먹을 날리며 "누가 술 먹고 바다에 뛰어들어? 우리가 미제사건 살인범 잡은 건 다 어디 가고. 무슨 짓을 한 거야. 대체"라고 소리치며 분노했다.

press@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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