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강수량, 건조주의보 지속으로 산불발생 위험 높아져
강풍 시,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 높이고 진화도 어려움
최근 한파로 산불 지역 인근 저수지가 얼어붙어 물 공급에 어려움 겪기도
건조특보 발효 기준은?
건조주의보, 실효습도 35% 이하 2일 이상 계속 예상될 때 발효
건조경보, 실효습도 25% 이하 2일 이상 계속 예상될 때 발효
미세먼지 발생 원인은
미세먼지 발생, 국내 산업적 요인 · 국외 유입 등 원인 혼재
고농도 미세먼지, 화석연료 사용으로 배출된 오염물질이 원인
국립환경과학원 분석 결과, 1월 고농도미세먼지
높은 습도와 대기 정체도 원인으로 꼽혀
미세먼지 주의보 및 경보 발령 시 행동요령은?
가급적 외출 자제하되, 외출 시엔 보건용 마스크 착용해야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 이용하고, 폐기물 소각은 금해야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알레르기 비염, 기관지염, 천식 발생 및 악화 가능성
초미세먼지는 폐포 통해 혈관 침투, 협심증 원인되기도
미세먼지 고위험군은?
노인, 기침 반사 능력 저하로 염증 유발될 위험 높아
영유아, 호흡 위치 낮고 호흡량 높아 대기오염 더 많이 흡입
임산부는 물론 태아에까지 악영향 가능성
미세먼지 심한 날, 실내 환기는 어떻게?
실내 오염물질, 폐에 도달할 확률 실외보다 1000여배 높아
미세먼지 주의보 수준으로 내려가면, 하루 2~3차례 환기해야
조리 시 미세먼지 다량 배출, 반드시 환풍기 틀어야
미세먼지 대비하는 건강수칙은?
미세먼지, 두피에 잘 쌓이므로 외출 후엔 반드시 머리 감아야
귀가하기 전 바람을 등지고 옷을 꼼꼼히 털어내야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면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