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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출간된 도서를 외신들의 서평을 통해 재조명하는 동영상 콘텐츠 ‘크로스북리뷰’ 다섯번째 편이 업데이트됐다.
이번에 다루는 책은 미국의 여성 지구물리학자 호프 자런이 쓴 <랩걸>(알마)이다. 풀브라이트상을 세 차례 수상한 과학자 자런은 이 책에서 실험실에 파묻혀 살아 온 삶을 회고하며 식물에 대한 애정과 삶에 대한 깊이있는 통찰을 보여준다. <랩걸>은 2016년 미국 출간 당시 ‘올해의 책’을 휩쓸었을 뿐 아니라, 저명한 과학 저술가인 올리버 색스나 스티븐 제이 굴드의 글에 비견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영상에서는 가디언, 뉴욕타임스, 과학 전문지 파퓰러 사이언스에 실린 서평을 소개한다.
<김유진 기자 y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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