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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지만갑' 감독 "소지섭, 아역까지 잘 챙겨…톱스타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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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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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장훈 감독이 소지섭에 대한 든든함을 이야기했다.

22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이장훈)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장훈 감독은 "소지섭은 현장에서 집중력이 굉장히 좋다. 깜짝 놀랐다. 리스펙트 하게됐다"라며 "현장에서 내가 의지도 많이 했다. 대표님들보다도 오히려 의지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소지섭은 사람도 잘 챙긴다. 아들로 나오는 아역 친구가 이번에 처음 연기하는거라 많이 힘들었을거다. 그런데 촬영하다보면 소지섭에 매달려 있더라. 그만큼 잘 챙겨줬다. 톱스타일 수밖에 없는 분이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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