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조 말론 런던, '잉글리쉬 필드' 컬렉션 팝업스토어 오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제공 | 조 말론 런던


[스포츠서울 최신혜기자] 런던 부티크 향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잉글리쉬 필드(English Fields)’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 24일 양일간 신사동 가로수길 연립빵공장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 말론 런던은 매년 봄, 영국의 전통문화와 헤리티지를 담아 브릿 컬렉션을 출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영국의 황금빛 들판과 곡물에서 영감을 받은 ‘잉글리쉬 필드 컬렉션’을 3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잉글리쉬 필드 컬렉션은 영국 들판에서 만날 수 있는 곡물 한 가지와 이에 어울리는 들꽃을 매칭한 5가지 특별한 향으로 구성됐다.

잉글리쉬 필드 팝업스토어는 황금빛 들판을 테마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을 꾸며 서울 도심 한가운데서 영국의 들판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잉글리쉬 필드 컬렉션을 자유롭게 시향해 볼 수 있는 테스트바를 운영하며, 3월 초 정식 출시에 앞서 한정 수량으로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

조 말론 런던 관계자는 “새로운 브릿 컬렉션인 ‘잉글리쉬 필드’를 누구보다 먼저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3월 출시 전 5가지 향을 자유롭게 시향 또는 조합해볼 수 있는 기회인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 말론 런던 ‘잉글리쉬 필드’ 컬렉션과 팝업 스토어에 관한 상세한 문의는 전국 조 말론 런던 부티크 및 고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ssin@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