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 제약사의 임상시험용 물질 위탁생산키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제약사와 178억5000만원 규모의 임상시험용 물질 위탁생산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고객사의 계약제품 개발 성공 시 확정 최소보장 계약금은 최대 1억4817만8000달러로 늘어난다"며 "고객사 수요 증가시 협의를 거쳐 확정 최소보장 계약액이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계약 상대에 대해서는 경영상 비밀유지 사유로 내년 말까지 공개를 유보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